Invitation
사랑은 계절을 타지 않는다고 했지만 저희의 사랑은 가을을 닮았습니다. 깊어가고 익어가며, 조용히 서로의 온도를 닮아갑니다. 인생이라는 이름의 긴 여정을 함께 걸어가기로 한 날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저희의 시작을 나누고 싶습니다. 부디 자리하시어 따뜻한 축복으로 저희의 첫 발걸음을 채워주시기 바랍니다.
마음 전하실 곳
신랑측
🤵🏻강철원
👨🏻강대환
👩🏻나순희
신부측
👰🏻♀️박단비
👨🏻박동규
👩🏻손해숙
감사 인사
귀한 걸음 하시어 저희의 시작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 따뜻한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.
강철원 & 박단비 올림
